교육

한국폴리텍VI대학 구미캠퍼스, 『지역민과 함께하는 비상축제』

뉴스일번지 2010. 5. 22. 12:26

한국폴리텍VI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제창웅)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비상축제』를 개최하고 즐거운 대학축제를 통해 시민과 학생의 화합 지역과 지역대학의 화합을 다졌다.

 

 

축제는 5월 19일과 20일 개최되었으며, 내빈으로 최윤희 경북도의원후보와 김익수 시의원 후보, 곽정용 금오마이스터고교장, 김현동 공단1동장 등이 참석했으며, 태사비애, 슈퍼소닉, 루비, 블랙퀸, 단비 등 초대가수들과 함께 축제는 성황을 이루었다.

 

 

한국폴리텍VI대학 구미캠퍼스의 축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을 표방하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가요제, 청소년댄스 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주민들과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금년에도 17개 팀이 참가하여 숨은 실력을 뽐낸다. 학교 측에서는 우수팀에게 상금과 부상을 수여하고,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우리쌀 등 경품을 지급한다.

 

아울러 인기가수를 초청하여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마련한 제창웅 학장은 개회사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기 바라며, 구미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