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새마을회, 의식 녹색화 위한 새마을지도자 선진화 교육

경상북도새마을회(회장 박몽용, 사진)는, 오는 8월 30일 포항시청 대공연장에서 8개 시·군 새마을 지도자 430명을 대상으로 「도민의식의 녹색화」를 위한 새마을지도자 선진화교육을 가진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 40주년을 맞이하여 도민의식의 녹색화 도모 및 나보다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공동체 정신 회복을 위해 도내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통 새마을지도자 1,400명을 3개 권역 (포항, 구미, 안동)으로 나눠 녹색 새마을운동의 방향 및 의식선진화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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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 Smart Korea 운동⇒선진국으로 가는 선진화 새마을운동 ▲ Green Korea 운동⇒낙동강, 하천 살리기 ▲ 녹색의식과 건강 등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박몽용 경상북도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교육에 앞서 "새마을지도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하여 의식의 녹색화 및 공동체정신 회복으로 도민 선진의식을 선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