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스쿨존 내, 교통법규위반차량 집중단속 예고

구미경찰서(서장 전종석)는, 16일 오전 10시30분경 구미녹색어머니회 연합회 회장단 및 임원들을 교통관리계로 임시소집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 만들기’ 대책 논의 및 교통지도활동에 필요한 어깨띠 등 홍보물을 학교별로 전달토록 배부했다.

 

 

특히,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위반차량에 대하여구미시 협조로 20,000부 제작된 ‘단속예고 전단지’를 통해 1차 예고 후, 구미시와 구미경찰서 합동으로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및 노상적치물 등 통학로 곳곳에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주변 인도와 횡단보도를 주행하는 이륜차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을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