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갱생보호공단 구미출장소 희망문고 개소

한국갱생보호공단 구미출장소(소장 김수진)에서는 27일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 한정우회장 등 관계자 6명, 류병선 운영후원회장을 비롯한 후원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출장소 희망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는 갱생보호대상자들에게 재사회화교육의 일환으로 정서함양과 독서를 통한 지식 및 정서순화를 돕고자 독서공간을 조성하는데 있으며 지역사회에 위치한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에서 책 300권 및 책장을 후원해 줌으로 대상자들의 교육 및 심성순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희망문고 개소식을 계기로 하여 대상자들의 다양한 교육효과와 더불어 지역사회에서 갱생보호에 관한 저변확대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한국갱생보호공단 구미출장소 관계자는 "이렇듯 갱생보호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대상자들에게 접근하여 우리의 이웃으로 느끼고 함께하는 사업이므로 앞으로 지역주민의 따뜻한 손길을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