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칼럼] 박수봉 도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뉴스일번지 2008. 3. 15. 10:45

2008년 새학기를 맞아 박수봉 경북도 교육위원회 교육위원이 21세기를 열어 갈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21세기 미래를 열어갈 새내기들에게 드리는 말씀

 

희망찬 2008년를 맞이해 각급학교에 입학하는 새내기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봄기운이 대지를 휘감아 도는 이 때, 꿈을 안고 출발하는 여러분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서 힘차게 달려가십시오.

 

21세기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도전하는 자에게 승리가 있고 영광이 있습니다.

 

때로는 좌절과 시련이 여러분을 시험하고 있지만 굳은 땅을 박차고 나오는 새싹처럼 여러분도 어둠을 뚫고 힘차게 나아가십시오.

 

세계 속의 주역으로 우리의 미래를 열어갈 사람은 여러분입니다.

 

여러분 곁엔 선생님이 계시고 또한 든든한 부모님이 여러분에게 힘이 되어 밀어줄 것입니다.

 

목표를 세우고 도전 하십시오.

그리고 승리 하십시오.

 

무한 경쟁의 시대에 세계 속의 주인공이 되어

이 지역과 이 민족에게 영광의 기쁨을 안겨주십시오.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2008. 3. 14

 

           경상북도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박 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