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군조(왜가리) 덕곡에 둥지 틀다
뉴스일번지
2008. 4. 2. 18:35
고령군의 군조이기도 한 왜가리는 매년 이 시기에 고령군의 대표적 청정지역인 덕곡을 찾아와서 둥지를 트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와 보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3월 28일 오후 덕곡면사무소 뒷산에 100 여마리의 왜가리가 찾아 와 어김없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민들은 군조인 왜가리를 보고 올해도 풍년과 희망이 가득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