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 인동동 어려운이웃돕기 알뜰바자회
뉴스일번지
2008. 5. 16. 18:12
구미시(시장 남유진) 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6일 오전11시부터 「인동동 어려운 이웃돕기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는 인동동(동장 변종선) 이정현 새마을협의회장, 이태분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관계자들과 발전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남유진 구미시장과 각 기관단체장들과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남유진 시장은 “바자회가 성황을 이루어 보기에도 참 좋다.”며 “도시숲 가꾸기 일환으로 현재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인동동은 곧 많은 주민들에게 자연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자연적인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지역이 될 것이며, 아울러 여러 복지혜택 등의 부여로 모두가 만족스러운 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정현 인동동 새마을협의회장과 이태분 부녀회장
이날 각설이 타령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흥겨움을 한껏 선사했으며 준비 된 먹거리와 농산물 장터도 인기가 좋아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함께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바자회를 준비한 이정현 새마을협의회장과 이태분 부녀회장은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것”이라며 바자회에 동참해 준 많은 내빈들과 지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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