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대학수능수험생 위한 격려 메시지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3일로 열흘정도를 남겨두고 있다.
입시전문가들은 이번 수능시험은 다소 어려운 언어영역과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수리영역 등 지난 2008 수능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될 것이라는 예상을 했으며, 이 가운데 점수제가 다시 부활해 어렵게 출제된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높은 표준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 화이팅!!
그동안 평소 쌓은 실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남은 기간 동안 효과적인 '규칙적인 학습과 집중력 극대화로 맞춤형 학습'을 통해 시험 시뮬레이션을 하는 등 수능 점수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모든 수험생들이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는 가운데 구미시민들이 수험생을 향해 파이팅을 외쳤다.
▲ 구미시체육회 백승국 사무국장
백승국 구미시체육회사무국장은 “공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체력을 다지면서 공부를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틈틈이 체력단련을 해 주길 당부했다.
▲ 장해정 씨
고아 원호에 거주하고 있는 장해정 씨(33세)는 “노력하고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 거둘 수 있기를 바라며 시험 당일 긴장하지 말고 잘 치르길 당부”했다.
▲ 백석목 구미역무과장
구미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백석목 역무과장은 “그동안 공부하느라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을 수험생들이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 열심히 시험을 치른다면 자신의 장래에 큰 도움이 될 좋은 대학에 반드시 입학하게 될 것이다.”며 격려했다.
▲ 박은주 씨
형곡2동 박은주 씨는 “너무 높은 곳만 바라보지 마라.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최선을 다한다면 만족한 결과가 나올 것이다. 소신껏 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 박선영 씨
구미꽃예술협회 박선영 씨는 “지금까지 공부 열심히 했을텐데 최선을 다 해 실력을 발휘하길 바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 구정희 씨
구정희 제일모직봉사단회장은 “그동안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조금 더 힘을 내서 파이팅 해 주길 바라며 좋은 결과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 푸른 꿈을 펼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 임정오 마임화장품지부장
임정오 마임화장품지부장은 “우리 어른들도 다 한번씩 겪었지만 정말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미래의 큰 꿈을 펼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이니만큼 최선을 다 해 노력해 좋은 결과 맞이하길 ”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