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농협 신축사옥 준공 및 하나로 마트 개점에 이어 고품질쌀 연구소 예정

구미 해평농협(조합장 최서호)은 이전 사옥에서 해평면 낙성리 58-1번지로 신축사옥을 옮기고 준공 및 하나로 마트 개점식을 성대하게 가졌다.

 

 

4월 3일 오전11시 해평농협 준공식장에는, 최서호 해평농협조합장을 비롯해 관내 각 농협조합장 및 관계자들과 남유진 구미시장, 구미시의회 황경환 의장과 길윤옥 의원, 김영호 의원, 김대호 경북도의원, 해평면 김용길 면장에 이어 많은 지역민들도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최서호 조합장은 “어젯밤 한나라당 경북도장 위원장 김태환 국회의원과의 통화에서 오늘 바쁜 국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 해 대단히 죄송하다는 내용을 지역민들에게 대신 전해 달라고 부탁 받았다”고 전달한 뒤 농민들의 이익과 면민들의 화합 발전을 위해 해평농협이 더욱 매진 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해평농협과 하나로 마트를 많이 이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준공식을 가진 해평농협사옥은 총 29억원 투자에 대지 3,411㎡에 건물 1층 금융영업장 472㎡, 하나로 마트 424㎡이며, 2층 소회의실 등 473㎡와 약 390㎡의 고품질쌀 연구소가 예정되어 있고, 3층은 대회의실 498㎡ 등 총 건평 약 2,34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