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나눔과 정이 있는 ‘하루장터’로 오세요
뉴스일번지
2013. 11. 15. 22:44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숙희)은 15일 오전 11시부터 복지관 내에서 나눔과 정이 있는 풍경 ‘하루장터’를 운영했다.
김숙희 관장은 “바쁜 가운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장애인들에게 풍요로움과 희망을 선물해 새로운 희망과 삶의 의지를 북돋울 좋은 계기 마련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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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관장
이날 하루장터에는 다양한 생필품과 의류, 장애인생산품 그리고 김장거리 등이 선을 보였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재활서비스 및
복지향상을 위한 발전기금 마련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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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후 씨
한편, 칠곡에서 하루장터를 찾은 이승후(남, 35세) 씨는 “평소에는 수혜자였지만 나 아닌 다른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로 지난해도 참석했고 올해도 참석을 했다. 적은 금액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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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경북도의원 "양말이 세켤레면...얼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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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구미시의원 "난 빨강색이 잘 어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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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자원봉사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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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웃음으로 고객을 유혹(?)하는 큰 언니 자원봉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