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시골의사 박경철이 전하는『창의에 대하여』

뉴스일번지 2013. 11. 21. 21:45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20일 오후2시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56회 야은아카데미 대시민 강좌는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을 초청 『창의에 대하여』라는 특강에 시민 7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박경철 원장은 “창의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서양문명의 발상지인 그리스 답사여행을 통하여 배운 삶의 지혜와 자녀 창의성 개발 부분으로 접목하여 창의적인 아이를 원하는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는 강의가 이루어져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야은 아카데미에 참석한 황00씨(39세, 봉곡동)는 “오늘 강의를 통해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로 열어야 겠다.”라고 소감을 표현하며, 21C에 가장 요구되는 창의력 있는 자녀로 성장시키는데 귀한 가르침을 준 구미시에 감사함을 표했다. 


야은아카데미는 전국 유명강사를 초빙,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풍요로운 인생을 가꿀 수 있도록 구미시가 마련한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지금까지 56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