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동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뉴스일번지 2013. 11. 28. 19:36

구미시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통장, 공무원, 공익요원 등 10여명이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미관 조성을 위하여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작업은 관내 원룸이 밀집되어 있는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전단지 및 생활정보지함을 철거하였고, 특히 버스나 택시승강장 주변, 인도변, 공중전화부스 주변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게첨된 불법전단지는 도시 미관을 해치는 주범으로 일제수거하였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활동에 참여해준 통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관리·정비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인동, 명품 인동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