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북 발달장애인 복지정책 향상방안 정책세미나
뉴스일번지
2013. 11. 30. 08:52
경북행복재단에서는 11월29일 오전 10시 30분 금오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경북, 경북장애인부모회,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공동으로 「경상북도 발달장애인 복지정책 향상방안」 이라는 주제로 2013년 경북행복재단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먼저 식전공연을 마치고 본 행사에서는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대신하여 박의식 국장이 대신하여 격려사를 전했고,
경북행복재단 연구원의 경북 발달장애인 패널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중식시간을 가졌다.
중식시간을 마치고
대구대학교 이준상 교수의 경북 발달장애인 복지정책 방향 이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가 있었고, 경북대학교 문순영 교수의 좌장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경북행복재단
윤정용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경북에서의 발달장애인 복지서비스 지원방안 개선 및 정책마련의 게기가 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환기
시킬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한국의
장애인복지는 지난 1981년 장애인복지법 제정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왔으며, 초기에는 수용 및 보호중심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오늘날은
장애인의 권리와 참여에 기반을 둔 복지로 변화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발당장애인에 대한 제도적 지원기반이 미흡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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