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2015 아시아-에베레스트 원정대 출정식
뉴스일번지
2015. 3. 9. 17:03
특히 이번 에베레스트 정상에 도전하는 자랑스러운 구미의 아들과 딸은 등반대장 장헌무(45, 산이좋은사람들대표), 대원
박문석(51, 자영업), 송준교(43, 회사원), 정용규(33, LIG손해보험), 강경숙(52, 주부), 권정옥(47, 주부)씨 등
6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한라산 동계훈련, 속리산 빙벽등반, 태조산 암벽등반 등 수십여 차례 걸친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오는 3월 29일부터 5월31일까지 64일간 일정으로 네팔 쿰부 히말라야산맥에 속한 ‘에베레스트 남동릉’을 세미알파인 등반방식으로
정상을 정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