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와 경희대, 관-학 상생 협약 체결

뉴스일번지 2018. 11. 2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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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총 사업비 2,200억 민자유치 규모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한 대규모 헬스, 문화, 교육,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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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전개될 사업을 통해 경희대학교가 보유한 전문적 지식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김천시 경제발전의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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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박영국 대외협력부총장은 대학은 진리를 탐구하는 곳이지만 대학의 핵심가치들 중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공헌할 수 있는 실천적 학문의 중요성 또한 강조 하였다. 김천시는 이러한 경희대학교의 순수한 대학이념과 목표에 뜻을 같이 하여 경희대학교와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