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강동병원’ 최첨단시설과 최고의 의료진으로 개원 예정

구미시 진평동을 비롯한 강동지역에 최첨단 시설과 최고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의료계의 뉴 패러다임 ‘구미강동병원(원장 신재학)’이 드디어 오는 26일 대단위 개원 예정을 앞두고 있다.

 

2008년 3월 최첨단시설, 최고의 의료진으로 개원

 

 

그동안 구미시 원평동에서 18년간 고려병원을 운영하며 신경외과 분야에서는 손꼽히던 신재학 원장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지난 2005년 12월 대지면적 33,364㎡, 건축면적 5,667㎡의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 규모로 건축 착공했던 구미강동병원이 대도시에 비교해 손색없을 의료진들과 최신식 의료장비까지 갖추고 개원하게 됐다.

 

▲ 종합검진센터

 

구미강동병원의 시스템은 응급센터와 건진센터, 척추센터, 관절골절센터, 중풍센터, 재활센터, 노인센터로 구성되어 있고, 외래개설 진료과목으로 내과1,2,3,4, 소아과, 가정의학과, 신경외과1,2,3, 정형외과1,2, 외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1,2, 진단검사의학과, 마취학과, 예방의학과 등이며 그 외 응급의학과와 성형외과, 안과, 치과, 산부인과가 예정되어 있으며 장례식장도 마련되어 있는 등 대단위 종합메디컬센터이다.

 

▲ 장례식장

 

또한 넓은 주차공간과 함께 병상수가 270BED로 많은 환자까지 무리 없이 입원 또는 진료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편리함까지 갖추어 강동지역은 물론 구미시민 모두 새로운 패러다임의 최첨단 병원에서 최고급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최첨단 병원, 최고급 의료서비스

 

▲ 신재학 강동병원장

 

강동병원 최고의 의료진은 이전과 같이 신경외과1에서 척추(경추, 요추, 디스크 질환, 척추 전위증, 노인성 척추 압박 골절) 및 통증(근골격계 통증 질환, 통증 유발점 주사 치료) 등을 진료하며, 배영관(동국대 의대, 신경외과 전문의) 과장과 배종대(동국대 의대, 외과전문의) 과장, 서창민(경북대 의대, 통증의학과 전문의) 과장을 비롯해 각 진료과마다 내로라하는 의료진들이 담당을 맡았다.

 

▲ 1층 로비

 

신 원장은 “첨단 의료장비와 수준 높은 의료진, 쾌적한 환경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의료진 모두 ‘새로운 마음’, ‘희생하는 마음’, ‘봉사하는 마음’으로 새롭고 힘차게 도약하겠으며 지역민의 미래를 아름답고 우아하고 건강하게 바꾸어 줄 것”이라며 구미의 새로운 메디컬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강동병원이 종합메디컬센터로 탄생하면서 구미의료계의 혁신적인 새바람과 함께 확장된 병원으로 인해 더 많은 필요인력으로 고용창출의 기회가 지역민에게 부여되었고, 이번 공사 역시 신 원장의 결단으로 2백억 원대의 대공사를 구미지역 향토기업 세원건설(주)(대표이사 박세문)에 맡겨 지역 내수경기에도 단단히 한 몫 하는 등 지역사랑도 표출했다.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

 

한편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은 부산대 의대를 졸업, 신경외과 전문의 자격 취득, 영남대 의대 의학박사 학위 취득, 영남대 의대 예방의학과 외래교수, 동아대 의대 신경외과 외래교수 등을 역임,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신경외과 전문의로 통한다.

 

 

그 외 2003년 새마을운동 구미회장으로 취임, 현재까지 활동 중이며 대구지법 김천지원 민사 및 가사조정위원, 구미경찰서 보안위원회 고문 등 많은 사회봉사활동으로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