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 최진근 원장 ‘위기의 지방대학 국제화’ 특강

경운대학교새마을아카데미 최진근 원장이 ‘2010년 가야대학교 하계 교원연수’를 통해 『위기의 지방대학 국제화 사례』 특강을 했다.

 

 

최진근 원장의 특강은, 8월 17일 오후 4시 구미시 소재 호텔 금오산에서 가야대학교 하계 교원연수에서 위기의 지방대학이 국제화로 우뚝 서기까지의 사례로 이어졌다.

 

▲ '최진근'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 원장

 

특강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및 서울소재 대학 선호, 재정적 압박, 취업 등 지방대 홀대 등으로 인한 지방대학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대응책으로 경운대학교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이미지를 재창출하고 홍보 극대화와 젊은이 감각에 맞는 친환경 캠퍼스 조성, 믿음과 신뢰의 학사 운영, 학교 특성화 등을 예로 들며 위기를 극복한 사례 내용으로 이어졌다.

 

 

또한, 전국 최초의 새마을운동 연구대학으로 많은 지도자를 배출하고 업적을 쌓아올리는 등 새마을아카데미의 큰 기여도로 인해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일조를 하고 또한 21세기 새마을운동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처럼, 타 지역의 대학교 교원연수에서 특강을 신청할 정도로 새마을운동의 중흥지 구미시에 소재한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의 위상이 점차 알려지면서 향후 새마을운동의 확산은 물론 경운대학교에도 더 많은 학생들이 캠퍼스를 채울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