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 개최

뉴스일번지 2010. 10. 6. 16:49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사진)는 6일 오후 4시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유관단체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확립하여 신속한 대응력을 갖추고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각종 재난사고와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구미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삼성전자 외 36개 업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 『화재와의 전쟁』업무 수행관련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협조가을철 화재발생증가에 따른 각종 소방안전점검 및 교육·훈련 협조 ▲ 각종 재난사고시 자체소방대 출동 등 유관단체 공조체계 강화 ▲ 기타 화재예방에 관한 당부 사항 등의 협조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날 소방서 관계자는 “구미산업단지 내 각종 재난 발생 시 구미 산업체 자체소방대의 공조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다.”며 감사함을 표시했고 “구미소방서는 기업의 안전한 작업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화재와의 전쟁' 선포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는 화재저감방안 추진 시 많은 도움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