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손종해)과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 수호)은 공익근무요원 복무부적합자 소집해제제도 운영과 관련한 위탁검사 전문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도는 공익근무요원 중 질병 또는 심신장애로 신체등위가 5급에 이르지 않거나 수형사실이 있는 사람으로서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곤란한 사람에 대해 심사를 거쳐 소집해제(제2국민역)로 처리함으로써 복무자의 고충해결과 복무기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에 공익근무요원 복무부적합자 위탁검사 전문병원으로 선정된 구미차병원은 “지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지역민의 건강과 지역 의료발전을 선도하여 왔으며, 병무청 위탁검사 전문병원으로서 신뢰도가 높은 우수 병원이다.
'구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색새마을운동으로 근검절약 배운다 (0) | 2011.02.21 |
---|---|
삼성광통신,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 해외지원 후원금 기탁 (0) | 2011.02.21 |
구미시, 2012 국가지원예산 확보 보고회 개최 (0) | 2011.02.18 |
구미시새마을회, 오는 21~23일까지 학생아나바다장터 운영 (0) | 2011.02.18 |
구미시의회 제159회 임시회 개최 (0) | 2011.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