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왜관~대구~경산구간 대중교통으로 정주여건 개선
구미시는 구미~대구시간 광역교통체계 구축으로 산업도시 구미시와 대구광역시의 상생 발전을 위하여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잘못된 일부 언론보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하여 11월13일 오전 10시30분 구미시청 5층
홍보담당관실에서 김석동 건설도시국장 주재로 기자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국장은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은 구미~대구~경산간 총61.85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1천171억원이 소요되며, 이달중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계획하고 있고 만약에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2014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실시설계, 사업시행을 거쳐 오는2017년 완료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구미시는
국토교통부 장관면담(시장 4회)을 비롯하여, 지속적인 방문과 건의, 관련기관(대구광역시,경상북도,철도공사등)협의로 당초 정차역에서 제외된
사곡역을 포함하여 예비타당성조사를 시행하게 되었으며, 동일 생활권역인 구미시 임오동과 칠곡군 북삼읍 4만5천여 주민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칠곡군과 함께 오태역 신설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권
철도망이 구축되면 대구경북은 동일한 생활권으로 지역균형 발전과 내륙 최대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문화도시 대구의 상생 기반
마련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구미시는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구미산단 인입철도 구축사업과 경부선 KTX김천(구미)역
연계철도 신설' 도 추진중에 있다고 했다.
특히 본 사업은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2016~2020년 반영되어 구미산단 인입철도 구축사업은 사곡역 ~ 지산동 ~ 양호동까지 연장 11km, 총사업비 4천061억이며, 경부선 KTX김천구미 연계철도 신설은 김천역 ~ KTX김천(구미)역~아포역~구미역간 연장 27km 총사업비 6천700억원이 투입 될 예정이라는 내용 등을 밝혔다.



특히 본 사업은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2016~2020년 반영되어 구미산단 인입철도 구축사업은 사곡역 ~ 지산동 ~ 양호동까지 연장 11km, 총사업비 4천061억이며, 경부선 KTX김천구미 연계철도 신설은 김천역 ~ KTX김천(구미)역~아포역~구미역간 연장 27km 총사업비 6천700억원이 투입 될 예정이라는 내용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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