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에코그린합창단, E.S위한 환경음악공연

뉴스일번지 2013. 11. 20. 19:24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 에코그린합창단은 20일 상주성신여자중학교에서 청소년환경감수성증진(E.S)을 위한 환경음악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날 오후 상주 성신여중에 초청되어 상주 성신여중 1~2학년 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음악공연을 실시하여 학생들로 박수갈채와 함께 큰 호응 얻었으며, 경상북도의 자연사랑, 환경보전의 선진위상 제고와 청소년환경감수성(ES)증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에코그린합창단은, 도내 환경‧문화 행사와 특히, 도내 거점별 기획공연을 통해 집중 홍보활동은 물론 전국단위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 제주도 환경의 날 행사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11월 경기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등 타시도에 초청되어 2015년 대구‧경북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 물 포럼 성공개최 지원과 전국단위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에코그린합창단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교육을 수료한 단원 4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자원봉사와 재능기부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1년 결성되어 올 5월 16일 창단되었다.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 이진관 원장은 “앞으로도 에코그린합창단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환경감수성증진 운동을 주도해 환경음악을 통한 청소년심성순화를 통한 행복경북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경북을 넘어 전국에 청정음악을 통한 그린경북의 선진 환경보전의식을 전달하는 전령사가 될 것”이며 또한, “봉사와 사랑이 필요한 곳이라면 대한민국 어디든 달려가, 환경음악보급 활동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에코그린합창단이 되기를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