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국가필수예방접종 민간의료기관 접종비용 전액 지원

뉴스일번지 2014. 1. 6. 21:29

 

 

김천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11종)의 민간의료기관 접종비용 전액을 국가가 지원하여 거주지에 상관없이 가까운 예방접종업무 위탁의료기관을 이용하여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지원대상 백신 : 11종, 총 22회

결핵(BCG,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폴리오,IPV)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TDap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TD(파상풍, 디프테리아)
DTaP-IPV혼합백신,Hib(뇌수막염)



관내 예방접종업무 위탁의료기관은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 권오영내과, 송영호소아과, 신가정의학과, 아포종합의원, 이상권소아과, 이상식산부인과, 참이비인후과, 최인환의원, 한마음소아과의원 등 11개 병의원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접종일정 문자서비스는 사전 동의자에 한하여 개인별 접종일정 문자서비스가 제공되며, 전국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이 궁금하면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의료기관 찾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며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