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환경 건설

뉴스일번지 2014. 4. 13. 17:41

김천시는 11명의 보육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시장 권한대행 허동찬 부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 보육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좋은 의견을 제시해 더나은 보육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김천시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전문가(2명), 어린이집원장(1명), 보육교사대표 (1명), 학부모 대표(5명), 공무원(1명) 총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보육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어린이집 위반사실의 공표에 관한 사항 등 중요사항들을 심의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지난 10일 가진 심의회에서는 2014년 김천시 어린이집 수급계획을 심의하고,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효율적 지원방안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손태옥 복지위생과장은 “특히 학부모 위원분들이 아이와 부모의 입장에서 좋은 의견들을 많이 제시하여 우리시 보육이 신뢰받고 보다 좋은 보육환경에서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