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구미시근로자문화센터 '토요문화행사'가 풍성^^

뉴스일번지 2014. 9. 26. 22:39

한국노총 근로자문화센터(이사장 원종도)가 구미근로자시민들의 건강과 교육, 문화확충을 위해 시설전체이용을 실비수준으로 공개하여 강사들과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화센터는 개관 3주년을 맞아 구미시민들을 위해 생활체육시설과 취미문화교육시설, 도서관, 야외공연장(음향설치완료)이 한데 어우러지는 종합복지문화공간으로 강사들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문화센터는 먼저, 지난 4월부터 '끼와 재능'을 가진 각계각층의 강사들에게 행사기획서를 수시로 제출받아 심사를 통해 지난 7월 첫째주 토요일을 시작으로 장소무료대관 및 강의비 보조를 통해 '끼의 방출'을 돕는 재능봉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시민가족들에게는 매월 1째주 토요일 근로자문화센터에 '토요문화행사'가 풍성하게 열리도록 해 가족들이 댄스 및 연극공연, 풍선아트 및 팬시우드, 천연화장품, POP체험교실, 각종 무료특강, 댄스1일체험 및 발표회, 독서교실, 자유수영, 다이어트상담, 헬스체험 등을 통해 건전한 여가선용이 되도록 성공적인 진행을 해오고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근로자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054) 474-411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