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수요회, 8월 정기회의 개최

구미시 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동장실에서 이홍희 도의원, 권기만 시의원, 자생단체장 등 수요회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수요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사항 및 지역발전 방안 도모를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6 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 2016년 을지연습, 구포생활체육공원 사용료 인하, 제71주년 광복절 나라사랑태극기 달기운동 등 주요 시정을 홍보하고, 구미산업단지 확장단지 조성 행정구역 개편안, 인구 5만 시대 등 현안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각 단체별 협조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귀성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해준 단체장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수요회원 여러분의 지역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양포동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여 더욱더 발전적인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포동 수요회는 시⋅도의원, 통장협의회, 발전협의회 등 양포동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단체장들의 모임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