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추억이 깃든 산성면 화본마을의 새로운 브랜드 네이밍을 위하여 오는 10월 13일까지 마을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응모방법은 산성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작성․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접수되며, 화본마을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 할 수 있다. 접수된 명칭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50만원), 우수상 1명(20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산성면 소재지정비사업추진위원회(053-811-1630)로 문의하면 된다.
산성면 화본마을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인 화본역과 함께 삼국유사를 주제로한 다양한 벽화로 유명하다. 또한 역 인근 폐교된 중학교에 들어선 테마박물관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는 1960~70년대를 떠올릴만한 전시물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이번 공모는 소재지정비사업 지역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해 실시되었으며 그간의 화본마을의 상징과 정비사업의 개선효과를 포함한 마을 브랜드 네이밍이 주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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