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짱 재미난 '김천 직지 나이트투어'

뉴스일번지 2018. 8. 20. 22:23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가족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올해 여섯 번째 김천 직지나이트투어를 지난 18일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맛있는 제철과일인 포도 수확체험, 도자기와 연등만들기, 추억의 보물찾기,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직지사 이야기 여행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했다.

직지나이트투어는 2008년 처음 운영된 이래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 평가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인근 대전, 대구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지역에서도 참가하는 등 외부 관광객들이 믿고 체험하는 김천시의 고품격 야간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