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도, 태풍 '솔릭' 피해예방 사전조치 및 대책 점검

뉴스일번지 2018. 8. 22. 20:10


경상북도는 22일 오전 재난상황실에서 이철우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도 관련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이 함께한 가운데 제19호 태풍 ‘솔릭’북상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제19호 태풍은 23일(목) 15시 광주 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을 지나 오는 24일 새벽 3시 서울 동쪽 부근을 통과하는 것으로 전망되어 산사태 및 침수우려가 된다는 판단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비상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