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 추석연휴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

뉴스일번지 2018. 9. 4. 21:21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10월 2일까지 추석연휴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해 단계별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휴 중 사업장의 휴무로 환경시설 관리가 소홀해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오염사고 발생 가능성 오염원에 대한 집중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감시 활동은 ▲1단계(연휴 전) ▲2단계(연휴기간) ▲3단계(연휴 후)로 구분, 단계별 감시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추석연휴 전인 9월10일~21일까지는 감시대상 사업장 844개소에 대하여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동시에 공단 및 하천 인근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9월10일부터 18일까지는 3개조(2인 1조)로 편성하여 민관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오염물질 유출 우려가 있는 추석직전(9월19일~21일)은 공단주변 하천 및 공장밀집지역 등 취약지역 대한 순찰활동 강화 등 환경감시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