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군위군,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MOU

뉴스일번지 2018. 11. 20. 20:04


‘주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사업’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일조 조건이 우수한 농지를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사업과 영농을 함께하는 1+2차 산업의 새로운 모델로서, 태풍과 폭설등 자연재해가 적은 군위군의 지리적 특성이 대기업의 미래 에너지 설계와 투자 방향이 맞아 떨어진 것으로 해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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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군위군은 주민참여 영농형태양광발전사업이 지금까지의 자연환경 훼손 등 탱야괄 발전사업의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개선하여 주민 이해도 향상으로 이어져 주민이면 누구나 일정소득이 보장되는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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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기타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한  지원을 한다. GS건설은 태양광 발전 사업의 개발에 따른 주민 수용성 확보, 사업 후보지의 주민 수익사업 우선 검토와 지역환원사업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도 병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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