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 수출전략 '샤인머스캣' 뜨고 있다

뉴스일번지 2018. 11. 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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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식·홍보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김광수 부사장 겸 도로교통본부장, 김한주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 김천포도아가씨 등이 참석하여 한국도로공사 직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후식으로 샤인머스캣을 시식·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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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2014년 11월 본사를 김천시로 이전한 한국도로공사는 1960년대부터 대한민국 고속도로 건설사를 이끌어 오고 있는 대표적인 국민기업으로써 특히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의 연고지 협약을 통한 도시브랜드 홍보와 수영장 개방 등을 통해 김천시민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사랑의 쌀 전달, 연탄 나눔, 교통약자보호를 위한 옐로카펫 설치, 장난감도서관 건립지원 등과 같은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공헌활동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어 김천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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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김천의 대표 수출품목인 샤인머스캣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특히 작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이 정규리그 우승 및 챔피언전 우승 등 통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열렬히 응원해 주신 김천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을 더욱 사랑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한국도로공사가 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7일 한국전력기술(주)에 이어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중 2번째로 한국도로공사에서 샤인머스캣 시식·홍보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활발한 내수마케팅 활동 뿐만 아니라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의 지역상생 기틀 마련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