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제26대 한국문인협회 경북도 신임지회장 취임

제26대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장으로 박태환 전 한국예총 구미지회장이 지난 3월 30일 취임했다.

 

박태환 신임 지회장은 "앞으로의 임기 2년 동안 경북 문협의 위상을 새롭게 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은 개성 있고 으뜸가는 경북문인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임 박태환 지회장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경상북도교육위원과 한국예총 구미지회장, 한국문인협회 구미지부장,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 이사 및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