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 청사에 회사기 ‘우뚝 서다

뉴스일번지 2019. 4. 1. 21:46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중소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우하기 위해 올해부터 매월 1개 기업을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꾸미기_김천시 청사에 회사기 ‘우뚝 서다 ’-투자유치과(사진5).JPG
 

이달의 기업에 선정되면 선정패 수여, 김천시 청사 국기 게양대에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추천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4월에 선정된 이달의 기업은 김천시  혁신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평판디스플레이 검사를 위한 장비  전문 생산 업체인 지텍 주식회사로 4월 1일 유해귀 회장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수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개최했다.
 
꾸미기_김천시 청사에 회사기 ‘우뚝 서다 ’-투자유치과(사진4).JPG
 

지텍 주식회사는  2001년 창업이래 적극적인 투자와 사업 다각화에 노력한 결과 전년 대비 168%의 매출증가와 수출 1천만불 달성이라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수출 주도형 강소기업이다.


디스플레이장비분야 국내 TOP3 달성을 비전으로 2개의 기업부설 연구소를 운영하며 기술개발 연구원 23명이 연구개발에 매진한 결과 15개의 국내특허, 2개의 해외특허, 품질경영시스템인증, 벤처기업 인증 등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기술 혁신형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아울러 김천혁신도시에 250억 규모의 투자를 통해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여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지텍같은 강소기업이 김천에 뿌리를 내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여 준점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시에서도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기술성장 디딤돌사업,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등  지역 기업이 김천경제를 확실히 떠받쳐 나갈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