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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닿는데까지 공부하고 봉사한다!! 노송회 고려수지침 봉사단
“아이구 시원하다~!”, “에혀~ 허리가 안 좋고 다리가 쑤셔!”
오늘 대도동에 자리한 섬안경로당 안은 신체 여기저기에 수지침과 쑥뜸을 뜨는 어르신들과 수지침 봉사를 나온 노송회 고려수지침 봉사단 어르신들로 인해 쑥뜸향기 가득한 경로당이 되었다.
▲ (무작위순) 김응찬 회장을 비롯, 김서규, 장태관, 배윤출, 고상준, 신순남
손호일, 송칠용, 장용원, 한순섭, 최복선, 이분순, 임화선, 김해필, 오춘자
고려수지침포항시북부지회 노송회(회장 김응찬) 회원 20여 명은 노년의‘나’의 건강뿐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위한 아름다운 봉사로 노년을 보내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포항시 북구노인복지회관에서 고려수지침 북구지회 김용대 교수로부터 3년차 침술교육을 받아 성모햇빛마을, 북구노인복지회관, 청하정예원, 섬안경로당 등에 한달에 2회씩 고정봉사하며, 연중행사로 울진·후포·감리교회에도 한달에 2회씩 봉사를 나가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 노송회 김응찬 회장과 현재 82세로 회원 중 최고령이신 김해필 회원
노송회 김응찬 회장은 “노송회란 나이많은 소나무란 뜻이다. 65세에서 82세까지 함께 어울려서 재미있게 봉사를 하며 내몸도 내가 고치고 아울러 이웃들에게도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며 “지금도 우리 노송회 회원들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각각 2시간씩 공부하고 있다. 앞으로도 힘 닿는데까지 계속 공부하고 계속 봉사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대도동에 거주하는 정분녀(84세) 어르신은 “지난주 금요일에 수지침을 맞고 부산다녀왔는데 한결 수월했다. 이렇게 무료로 아픈곳에 침을 놓아주며 수고를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노송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노송회 회원들은 “현재는 포스코에서 침과 쑥뜸을 후원받지만 물질적인 후원이 더 들어온다면 더 많은 인원에게 봉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힘 닿는데까지 공부하고 봉사한다!! 노송회 고려수지침 봉사단
“아이구 시원하다~!”, “에혀~ 허리가 안 좋고 다리가 쑤셔!”
오늘 대도동에 자리한 섬안경로당 안은 신체 여기저기에 수지침과 쑥뜸을 뜨는 어르신들과 수지침 봉사를 나온 노송회 고려수지침 봉사단 어르신들로 인해 쑥뜸향기 가득한 경로당이 되었다.
▲ (무작위순) 김응찬 회장을 비롯, 김서규, 장태관, 배윤출, 고상준, 신순남
손호일, 송칠용, 장용원, 한순섭, 최복선, 이분순, 임화선, 김해필, 오춘자
고려수지침포항시북부지회 노송회(회장 김응찬) 회원 20여 명은 노년의‘나’의 건강뿐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위한 아름다운 봉사로 노년을 보내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포항시 북구노인복지회관에서 고려수지침 북구지회 김용대 교수로부터 3년차 침술교육을 받아 성모햇빛마을, 북구노인복지회관, 청하정예원, 섬안경로당 등에 한달에 2회씩 고정봉사하며, 연중행사로 울진·후포·감리교회에도 한달에 2회씩 봉사를 나가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 노송회 김응찬 회장과 현재 82세로 회원 중 최고령이신 김해필 회원
노송회 김응찬 회장은 “노송회란 나이많은 소나무란 뜻이다. 65세에서 82세까지 함께 어울려서 재미있게 봉사를 하며 내몸도 내가 고치고 아울러 이웃들에게도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며 “지금도 우리 노송회 회원들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각각 2시간씩 공부하고 있다. 앞으로도 힘 닿는데까지 계속 공부하고 계속 봉사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대도동에 거주하는 정분녀(84세) 어르신은 “지난주 금요일에 수지침을 맞고 부산다녀왔는데 한결 수월했다. 이렇게 무료로 아픈곳에 침을 놓아주며 수고를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노송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노송회 회원들은 “현재는 포스코에서 침과 쑥뜸을 후원받지만 물질적인 후원이 더 들어온다면 더 많은 인원에게 봉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