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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국 구미시 형곡2동장, 양질의 생활복지 수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일번지 2007. 3. 20. 17:04

영남팔경의 한군데로 높이 976m의 기암괴석과 수림, 계곡 등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금오산 도립공원이 바로 곁에 위치한 구미시 형곡2동에 이창국 동장이 부임했다.

 

▲ 형곡2동사무소

형곡2동 이창국 동장은 “위대한 구미·찬란한 구미의 시정슬로건 아래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건설을 위한 남유진 시장의 행정철학을 잘 받들어 최일선 행정기관 책임자로서 보람과 긍지를 갖고 3만여 동민들의 양질의 생활복지 수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장취임 소감을 말했다.

 

▲ 형곡2동 이창국 동장

이창국 동장은 “특히 빌라.상가가 많은 형곡2동을 밝고 쾌적한 녹색의 깨끗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 이웃간의 생활질서와 인정이 꽃피는 생활문화, 교육도시 구미의 중심축으로 급부상시켜 떠나는 형곡에서 찾아오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형곡인의 자존심이 다시 피어나는 형곡2동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부임지 형곡2동 파악을 위해 동네 구석구석을 살핀 열정을 보인 이 동장

이 동장은 취임 후 형곡2동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일요일 밤 12시경 관내 자율방범대와 함께 순찰을 돌던 중, 관내 학교에서 체육관 건물 구석 외진곳에 숨어 있는 남녀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인도하는 자율방범대의 모습을 보고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형곡인의 살아있는 자존심을 느꼈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동민들로부터 인정받는 동장이 되겠다고 했다.

 

▲ 동민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단정하고 깨끗한 형곡2동사무소

한편 이 동장은 클린형곡·그린형곡을 만들기 위해 동민에게 “각종 폐기물의 배출은 지정일자에 반드시 야간에 배출해 줄 것과 동민 모두가 내가 주인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깨끗하고 인정 넘치는 자랑스러운 형곡인이 되어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