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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포항연합 창립대회

뉴스일번지 2006. 12. 5. 17:23
 

 

오늘 오전 11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상득, 이병석 국회의원, 박승호 포항시장, 박문하 포항시의회의장, 뉴라이트 김진홍 상임의장 등 뉴라이트 포항연합(상임대표 허명환) 발기인과 회원 등이 모인 가운데 ‘뉴라이트 포항연합 창립대회’를 가졌다.

 

▲ 뉴라이트 김진홍 상임의장이 포항연합 허명환 삼임대표에게 대회기 전달

이날 창립대회는 허명환 상임대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하여 기수단입장, 국민의례, 대회기 전달, 경과보고에 이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하여 많은 내빈들의 축사와 함께 참석하지 못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영상축하메세지로 이어졌다.

 

▲ 뉴라이트 포항연합 허명환 상임대표

허명환 상임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뉴라이트포항연합은 힘없고 못배우고 못가진 서민들을 사랑하며 단순한 분배가 아니라 ‘성장하는 분배’를 추구한다. 지역정치권의 변화를 촉구하며 그리하여 개혁적인 중도보수세력이 이 나라의 방향키를 잡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뉴라이트는 여.야, 종파를 초월 건전한 비판자로 남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현재 역주행을 하고 있다. 올바른 방향을 잡기 위해 뉴라이트가 창립됐으며 뉴라이트야말로 잘못 나가고 있는 이 나라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어 이상득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내우외환으로 나라의 빛 개인과 가정의 빛 이념과 지역의 갈등을 언급하며 중국의 동북공정문제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문제 등 남북의 대치적 상황문제에서 경제원조 등, 한나라당이 제 몫을 못하는 부분을 지적하는 대신 뉴라이트가 할 수 있는 것은 무한하지 않는가라고 긍정적 질문을 던졌다.

 

 

김진홍 뉴라이트 상임의장은 “포항시, 이 땅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것이라 확신하며 포항연합 관계자들은 이 지역에 뉴라이트정신을 퍼지게 하는데 온갖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말한 뒤 “범국민연합으로 뉴라이트를 이끌어 내년12월에는 반드시 정권교체가 될 것이다.”고 했다.

 


또한 이들은 뉴라이트 포항연합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원칙을 바탕으로 잠자는 중도보수 성향의 시민을 일깨우고 대동 결집하며 야당의 뼈아픈 자성과 변화를 촉구함으로써 포항은 물론 대한민국을 되살리는데 일로 앞장설 것을 표명했다.

 

 

이로써 뉴 라이트 포항연합은 지난 10월27일 포항시 남구 대이동 새마을회관에서 발기인 대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 12월1일 코모도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 발기인 400여명, 회원 400여명 등 총 800여명의 임직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하게 됐다.

 

▲ 이명박 전 서울시장 축하 영상메세지


▲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축하 영상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