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전정일 기자의 『카메라 렌즈에 비친 세상』

뉴스일번지 2007. 12. 22. 11:00

세상의 하루는 수많은 일과 사연을 만들어내고 또 그 일과 사연의 과정을 카메라 렌즈를 통해 다시 본다면 감회는 새롭고 과정과 상관없이 또 다름의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 올 수 있다는 것을 전정일 기자의 『카메라 렌즈에 비친 세상』을 통해 느껴보자.

 

▲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지정, 550만 시도민의 쾌거! (관련기사 클릭)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1일 오전11시30분 재정경제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제자유구역 위원회」심의 결과 대구.경북 등 3곳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도 남유진 구미시장은 오후 1시30분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40만 시민과 함께 경축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이 모든 것이 40만 구미시민의 힘과 김성조, 김태환 국회의원과 전인철 구미시의장과 함께 정치계, 경제계, 시민모두가 함께 이룩한 쾌거라고 말했다.

 

▲ 경북인터넷뉴스, 포털사이트 '다음'과 뉴스 검색 체결 (관련기사 클릭)

 

경북인터넷뉴스 및 구미인터넷뉴스의 기사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도 앞으로 검색, 독자들에게 서비스가 제공되어 경북 및 구미의 뉴스가 전국의 누리꾼들에게 전달된다.

 

▲ 구미시 아우토반 '산호대교'  (관련기사 클릭)

 

구미시의 아우토반 ‘산호대교’는 안전속도 60~70km로 운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위험천만으로 많은 차량들이 평균시속 90~100km 이상의 과속운전으로 커브길에서는 대형사고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곡예운전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기관에서는 대책없이 방치하고 있다.

 

▲ 구미 신평 '우방유쉘'공사현장 안전불감 (관련기사 클릭)

 

우방 유쉘 아파트 공사현장 보호막을 넘어선 지지대는 길을 걷는 보행자의 머리 위와 전선, 전봇대 위를 사정없이 회전하며 불안감을 조성할 뿐 아니라 좁은 인도와 근접한 차도 위를 자칫 지지대가 쓰러져 덮칠 경우 차량과 인명피해 등의 대형사고가 우려되었으나 우방아파트 공사현장에는 안전요원은 커녕 안전보행을 요구하는 팻말조차 세우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불안한 공사현장에서의 시민을 위한 안전조치가 시급한 실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