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인터넷뉴스 속의 뉴스 총 망라

뉴스일번지 2007. 12. 31. 19:16

2007년 한 해 동안 경북인터넷뉴스를 사랑하고 애독해 준 많은 네티즌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경북인터넷뉴스가 지난 1년 동안 총3,300건의 기사를 송출 1일 평균 9건의 기사와 1일 5건 이상의 현장취재를 중심으로 3인의 기자와 10명의 시민기자가 구미시를 중심으로 경북의 취재현장을 뛰어다닌 결과 경북인터넷뉴스메인을 장식했던 뉴스 속 뉴스를 총 망라해 다시 한 번 되짚어본다.

 

1월의 뉴스

 

창간 1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경북인터넷뉴스는 “경북인의 힘, 경상북도의 가치”를 더욱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경북인의 힘, 경상북도의 가치”를 슬로건으로 하는 인터넷 언론 ‘경북 인터넷뉴스’의 개국 1주년 기념식이 23일 오후 6시 구미웨딩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정무부지사, 김성경 구미부시장, 전인철 구미시의회의장, 경북중부신문 김락환 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 언론인 그리고 전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원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현영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어려움도 많았지만 경북인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그리고 인터넷언론이 경북도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 개국 1주년을 갖게 되었다.

 

지금까지 경북인터넷뉴스에 보내준 성원과 은혜는 지금 참석하신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가 가장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 더욱 전진하여 인터넷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 잘사는 경북 만들기에 일조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김윤탁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인터넷언론은 이제 젊은 층으로부터 가장 신뢰 가는 언론매체로 한국언론재단이 공식통계를 통해 발표했다.

 

앞으로 경북인터넷뉴스가 경북도민들에게 더욱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여 경북의 밝은 앞날을 열어 가는데 가장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면서 사회적 책임도 다하여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대신하여 축사를 한 이철우 정무부지사는 “한국의 인터넷 힘은 이미 세계 최고로 인터넷언론사 또한 현재 20% 이상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막중한 언론매체로 특히 독자가 기자가 되는 쌍방향 보도매체는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경북인터넷뉴스의 성장을 보면서 최현영 대표와 임직원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경북인터넷뉴스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김성경 구미부시장은 “경북인터넷뉴스가 전국의 네트워크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뉴스와 정보를 공유한다는 사실을 오늘 확실히 실감이 난다면서 멀리 호남지역과 경기지역, 그리고 부산경남지역의 회원사들이 함께 자리를 한 것에 구미시장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

 

경북인터넷뉴스가 도민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미래를 밝게 열어가는 비전을 가지고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면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대신하여 축사를 대신했다.

 

23일 경북인터넷뉴스 개국 1주년 기념식에서는 기관단체의 후원금과 행사를 간소화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우수 공무원에 대한 표창식도 함께하여 사기를 진작시켰다.

 

이날 경북인터넷뉴스 개국 1주년 행사가 진행된 구미웨딩홀에는 호남, 경기, 경북, 부산경남지역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원사들 다수가 참석하였고 많은 기관단체장과 언론인 그리고 평소 경북인터넷뉴스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축하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독도 주민과 새해인사를 시작으로 2007년 정해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였다.

 

▲300만 경북도민의 안녕과 희망을 안고 丁亥年 재야의 종 경북을 울리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부자경북 경제가 사는 경북 2007 경북도정을 말한다.

 

 

▲구미시 혁신정책담당관실15인의 전사“명품도시” 구미시 우리 손안에 있습니다.

 

2월의 뉴스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 내마을 우리 힘으로 가꾸세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새마을운동의 중흥지로서 새 민선시대와 더불어 새마을운동의 재도약을 천명한 市가  1일 오전 7시. 읍·면·동별로 주민, 기관·단체, 학생, 군인, 공무원 등 1만4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 대청소를 일제히 시작했다.

 

▲ 동사무소 앞마당...오전 7시. 아직 어두컴컴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형곡2동사무소 광장에서 대청소에 참여한 200여명의 기관단체 및 시민들에게 새마을운동 국제화와 재도약, 우수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깨끗한 구미시 만들기에  참여한 기관·단체장 및 시민들과 함께 형곡2동 주요 도로변에서 조를 나누어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구미지역은 이날 아침 영하 6℃를 가리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많은 시민들이 내 동네 청소를 하기 위해 참여 하였으며, 청소가 끝난 뒤 형곡2동 사무소 2층 강당에서 새마을 부녀회에서 마련한 떡국을 다 같이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었다.

 

『새마을 대청소의 날』은 정신적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구미시민의 화합을 다지고 깨끗하고 쾌적한 구미시를 만드는 한편, 지역별 지도층 인사와 일반시민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하여 지역현안 해결은 물론 시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새마을 대청소의 날이 “주민 화합과 만남의 장〃 이 되고 있다.

 

한편 이날 새마을 대청소는 23개 각 읍면동에서 동시에 매월1일 실시하며 특히 선산청년회의소 회원(회장 양진오)은 지역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에 동참 깨끗한 내 고장을 위해 솔선수범 하였다.

 

선산 JCI회원들은 선산읍사무소를 중심으로 선산 중앙로와 단계천 주변과 선산시장 방향으로 각종 쓰레기 및 불법 벽보물을 제거 하는 등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을 섰다.

 

양진오 회장은 선산청년회의소 의 젊은 회원들이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서 회원 모두 스스로 앞장서서 깨끗한 선산을 만들어 나아가자며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구미시는 네티즌 사이에서 한창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니홈피’를 행정에 접목, 구미시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우해 2월 5일부터 싸이월드에 미니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기업하기 좋은도시”“중소기업 육성시책 최우수도시”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역중소기업의 를 살리고, 중소기업 육성시책을 알리기 위해  6일 오후 2시에『재)경상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2층대강당에서 “2007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설명회”를 가졌다.

 

 

3월의 뉴스

-미래 유비쿼터스 세상을 열다.

 

▲ 금오공대 내 구미유비쿼터스 체험관

 

구미시는 지역내 국립금오공대에 전시가용면적 439평에 정보통신부 20억, 경북도 5억, 구미시 15억 등 총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 2010년 구미시의 사계절 이야기를 기본 컨셉으로 미래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일상생활을 공원과 집, 사무실, 레스토랑, 동물원 등 다양한 공간에서 모든 유비쿼터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첨단 테크놀러지 U-체험공간인 ‘유비쿼터스체험관’을 설치했다.

 

첨단산업도시 구미의 미래비전제시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체험교육을 통한 U-디지털 감성교육을 확산시킬 뿐 아니라 유비쿼터스 산업클러스터의 조기형성과 도시발전 원동력이 될 것이며 구미 U-City 구축을 위한 U-솔루션 및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는 기회와 지역 국립공과대학의 위상제고는 물론 보다 많은 산·학·연의 연계기회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한수 배우자”(재)인천도시엑스포도 경주엑스포 방문 노하우 전수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대구.경북협의회 김성경 구미부시장 초청강연회

 

4월의 뉴스

-김관용 경북도지사, 제2회 지방자치발전대상에서 영예의 종합대상

 

 

2007년 4월 9일 한국언론인연합회와 시사월간 정경뉴스가 주관한 ‘제2회 지방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최고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86개의 광역·기초자치단체가 경합을 벌인 이번 심사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 최초로 국제문화행사인 ‘캄보디아 앙코르 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2006 행정혁신 평가 전국 최우수상 수상 등 취임 후 국내·외 투자유치와 적극적인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으며 김 지사는 “앞으로도 도민과 국민을 위해 지방자치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경북도정을 추진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겠다.”고 했다.

 

▲'금년부터 제대로 꼭 한번 해보고 싶다.'남유진시장 도의원과의 간담회에서 강한 의지 밝혀..

 

▲버려진 쓰레기에서 핀 한 송이 꽃을 찾아서 구미시 새마을회 환경정화 , 폐자원 수거 “일거양득”

 

▲지사님 저도 커서 도지사 할 꺼에요! 경북도“초등학생 1일 체험학습”인기 짱

 

▲명품도시 구미 세계 속의 구미“유채 밭에서 사진 한 컷의 추억 만들기!”

 

5월의 뉴스

-구미전자산업진흥원 개원

 

 

5월 16일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내에 경북지역의 최첨단 전자정보산업을 리더하고 R&D 핵심기능을 담당하게 될 ‘구미전자산업진흥원’이 개원했다.

 

구미디지털전자정보기술단지는 경북도가 민선 초기부터 ‘21C 신 경북비전’ 등 장기발전계획을 통해 경북지역을 권역별 특성을 살려 IT, BT, NT, CT 등 첨단 신산업을 집중육성하고자 하는 야심찬 계획의 일환으로 추지노디어 2002년부터 6년간의 대역사 끝에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핵심사업으로는 국내최고의 Display, Mibile 산업을 중심으로 전자정보산업기술개발을 위한 집적 공간 조성, 산학연 혁신 클러스터 구축, 기술개발 및 시험생산지원을 위한 첨단장비 구축 등 지역내 전자정보산업육성을 위한 기술지원과 차세대 핵심기술의 산업화를 통해 창업 및 기술개발지원을 활성화해 전자정보관련 기업간 지원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지역내에 정착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철우 경북도 정무부지사 컬럼 경상북도, 『지역산업정책대상』 大賞수상의 의미

 

▲부처님 오신 날 행사는 이브(?)에 한다. 도리사 찾은 방문객들 미리 치룬 행사에 실망

 

▲김성조 의원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실천적 의지를 촉구한다!!

 

▲혁신의 메카! 역시 구미시 246개 자치단체 중 전국 최고의 혁신브랜드사업선정

 

6월의 뉴스

-꿈의 교통수단 KTX, 구미시 첫 정차

 

 

꿈의 교통수단으로 불리며 전국을 일일생활권에 올려놓은 KTX가 드디어 6월 1일 오후 1시54분 구미역에 첫정차를 계기로 지역발전을 가속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됐다.

 

이날 KTX 구미역 첫 정차는 구미시에 앞으로 다가 올 초특급 발전시대의 막과 함께 희망을 가지고 구미시가 글로벌시대에 앞서가는,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지역경제에 많은 변화를 가져 올 것을 많은 지역민들은 기대했다.

 

▲세계속의 구미 우리는 하나! 세계 최빈국 라오스 구미시와 사회단체가 공동지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영국 방문 런던에서 경북 전통공예품 전시회 개최

 

 

▲경북시군의회의원 지방재정제도 설명회 기본도 지킬 줄 모르는 일부 몰지각한 시의원

 

▲저지 안 되면 단식투쟁도 불사하겠다. 이마트 동구미점 건축심의 저지 2차 농성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 故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영부인 천도대제

 

7월의 뉴스

-구미시 유렵의 허브,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시 방문

 

 

구미시는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제사절단 14명을 파견 7월3일부터 7일까지 유럽의 허브, 세계의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는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시를 방문, 양도시간 경제·산업디자인·교육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일정 중 하이테크 캠퍼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에드미랄 사업개발국장으로부터 하이테크 캠퍼스의 조성현황과 배경 및 현재 추진하고 있는 각종사업을 소개받고 구미전자산업진흥원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모색키로 하는 등 이번 경제사절단의 아인트호벤시 방문은 2005년 양도시간 논의된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향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할아버지 할머니 나라 언어·문화 배우러 왔어요! 러시아 교포3세 청소년 모국어연수단 구미시청 방문

 

▲40만 구미시민 모두 부처님의 자비를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특별법회

 

▲모바일필드테스트베드(MFT)개소식 구미시 세계최고의 모바일도시 명성이어 간다.

 

8월의 뉴스

-민원해결보다 이삿짐 먼저 옮기는 공무원

 

민선4기 남유진 구미시장의 24일子 423명(승진80명, 전보304명,전입2명, 신규37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 단행과 구미시 본청의 조직개편으로 인한 부서이동과 함께 이번 인사에 대한 봉황(鳳凰)의 뜻을 헤아리기 위해 구미시 본청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어수선하기 짝이 없었다.

 

▲ 근무시간 중에 별관으로 이삿짐을 옮기는 생활위생과

본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조차도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 가운데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 사이에도 남 시장의 이번 대규모 인사 단행에 대해 여론이 들끓고 있으며 이뿐 아니라 각 부서의 자리 이동으로 이삿짐 나르기와 대강당에서 이루어진 사령장 수여로 그야말로 구미시 본청은 아수라장이었다.

 

▲ 본청 건물 복도에는 온통 이삿짐으로 아수라장

특히 휴일인 토요일을 하루 앞둔 24일 오늘은 금요일로 평일근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이삿짐을 옮기는 부서가 있어 민원을 보러 온 지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으며 24일자로 사령장을 수여하기 위해 본청을 방문한 37명의 새내기 공무원들의 방문계획을 미리 알고 각 카드회사에서 에이전트들이 본청을 들락거리며 새내기 공무원들을 붙잡고 카드 신청을 요구하는 등 이래저래 더운 날씨에 짜증을 불러 일으켰다.

 

기자가 오늘자로 공무원으로 사령장을 받기 위해 본청을 방문한 이 모 공무원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기 위해 다가갔더니 “혹시 카드회사에서 오셨습니까?”라는 어이없는 질문을 도리어 받아 사령장을 수여하기 위해 온 예비 공무원들에게 카드회사의 에이전트들이 수없이 접근했음을 알 수가 있었으나 이를 저지하는 근무자는 단 한명도 보이지 않았으며 이런 일이 있다는 것조차도 모르고 있었다.

 

부서이동과 자리이동으로 예민해져 있고 두서가 없겠지만 언제 민원인이 방문할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공무원이 근무시간이 채끝나기도 전에 자리를 지키지 않고 이삿짐을 싸는 등 분주한 모습으로 근무에 태만 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부서이동으로 인한 이삿짐은 토·일요일 양일을 이용해 충분히 옮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일 근무시간 중에 이삿짐을 날라 본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은 구미시 공무원의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 져 씁쓸함을 금할 수가 없었다.

 

▲“구미시공무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37명 새내기 공무원들의 사령장 수여

 

▲김관용 경북지사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 수여.

 

▲이철우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대구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취득.

 

▲경북인터넷뉴스 하루 방문자 수 일만명 돌파

 

9월의 뉴스

-구미시의회, 무기한 연기 삼성전자 기술센터 건립공사 조기재개 촉구

 

 

9월 29일 구미시의회는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삼성전자 기술센터 공사의 조기재개를 촉구했다.

 

삼성전자 기술센터는 구미시민들에게 어려운 경제난을 극복할 기회제공으로 고용창출 등의 희망을 안겨주었으나 착공 5개월 만에 무기연기라는 발표에 39만 구미시민과 지역사회가 엄청난 충격에 휩싸여 시의회가 지난 IMF 사태이후 가장 어려운 이 상황을 삼성전자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건립공사 재개를 촉구해주기를 바라며 이로인해 지역산업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 위기를 기회로 변환하겠다는 시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태환 국회의원의 남다른 지역사랑 구미IT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위한 애로사항 해소 좌담회개최

 

▲구미시 - 대덕연구개발특구 MOU체결

 

▲수도권 집중화 반대·지역균형발전 촉구 1천만인 서명운동 8백만명 육박 9월말까지 1천만명 넘을 듯

 

10월의 뉴스

-경상북도 2007년 투자유치부문, 대통령 표창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오는 11월 1일 『2007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2007)』을 맞아 최우수기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최우수기관상은 민선4기 김관용 경북도지사 취임이후 전국의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외국인투자유치실적, 투자유치기반조성 등 환경개선 노력도와 프로젝터 수행 실적 등 종합적인 실적을 평가하여 수상하였으며,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명실 공히 투자유치 최우수 지자체로서의 위치를 확고하게 다지게 되었다.

 

▲귀빈 납시오~! 백성은 물러나시오~! 떨어진 구미 위상 재고에 큰 반성해야...

 

▲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디지털도시 구미 문화의 날 선포

 

▲남유진 구미시장 UCLG 세계위원으로 선출

 

▲구미사랑 기업사랑 제 9회 LG 시민 건강걷기대회 개최

 

▲김관용 도지사 21세기새마을운동 현장투어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현장 찾아

 

11월의 뉴스

-경북인터넷뉴스 '베트남 3박4일 현지 취재'

 

베트남 방문은 (사)환경실천연합회 서주달 경북본부장의 평소 베트남 환경오염문제로 인한 피해를 축소시키는 한편, 환경관련 업체의 베트남공장 신설로 양국간의 우대와 한국의 6,70년대를 방불케하는 베트남의 현실을 선진국화 시켜주는 한편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일념으로 진행된 것이다.

 

일행은 11월 18일 노바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경북 군위군 소재 세경 엔지니어링 이종용 대표의 베트남 공장이전 문제로 하이풍에 위치한 공장부지를 견학했다.

 

이 대표는 공장이전 계획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검토한 후 베트남 공장이전 계획을 실행하겠다는 신중함을 보였다.

 

▲ 서주달 본부장과 팜 쉰 뜨엄 성장 및 일행

 

둘째 날인 19일, 타이느옌 성을 방문해 팜 쉰 뜨엄 성장을 만나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성장으로부터 “베트남에도 많은 경제분야의 전문가가 있으나 환경부문 전문가는 없다.”는 말을 전해 듣고 환경관련업체인 국내·외 기업인들은 심사숙고하며 베트남을 돌아보며 현지실정을 잘 파악한 후, 협력부분에 관해 한국에 돌아가 신중하게 논의 후 결정키로 했다.

 

타이느옌 성장을 만나 간담회를 개최하기 이전 일행은 오전시간을 이용해 대통령 궁과 호치민 묘소를 잠시 둘러본 뒤 다시 타이느옌성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무역박람회’장을 찾았다.

 

일행이 방문한 호치민 묘소는 매년 10월 11일경이면 보수공사에 들어가는 시점이라 관람이 불가능했으나 대통령 궁과 호치민이 근무했던 건물과 국회의사당 등은 많은 외국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관람하고 있어 관광수입이 상당할 것으로 보였다.

 

국제무역박람회장은 그리 많지 않은 현지인들이 관람하고 있었으며 쇼룸을 통해 관람한 제품들은 거의가 한국제품과는 비교가 될 수 없을 만큼 제품의 질이 떨어져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새삼 실감할 수 있었고, 특히 화장품회사에서 나와 제품홍보를 하는 부스를 찾아 제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국내화장품제조회사의 제품으로 한국어가 뚜렷하게 적혀있어 한국과 한국의 상품을 베트남인들이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베트남도 천연의 기후와 땅의 우대를 받고 있으며 특히 타이느옌 성은 농림업 경제발전과 광산, 채굴, 관광 개발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베트남에 유명한 녹차는 경작의 총 면적이 16,000ha이고 매해 100,000톤의 차가 수확되며 야금산업과 광산 채굴산업을 발전하기 위한 광산자원도 다양하고 풍부해 타이탄, 금, 철, 석회석이 있고 탄의 량도 베트남 2위이다.

 

타이느옌 성장은 “타이느옌 성(도)은 투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일관, 오픈 투자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투자가들은 여기가 투자의 믿음직한 관심할만한 투자처라고 여겨주기를 당부”하며 “단독투자나 협력투자 등 어떠한 투자형식, 어떠한 분야(관광, 서비스, 생산, 가공 등)에 투자를 해도 편리한 조건을 마련해 주겠다.”며 2007년 6월 타이느옌 성은 공식적으로 타이느옌 성에 직접투자의 격려를 위해 우대 정책 실현에 대한 방법까지 발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인구 8천 5백 명 중 1백1십만 명이 거주하는 타이느옌 성(도)을 둘러보는 일행은 성 전체의 적은 차량에 비해 어마어마한 오토바이 행렬에 혀를 내둘렀고 차량과 오토바이의 ‘무질서 속의 질서’를 경험하며 재차 혀를 내둘렀다.

 

일행들은 한국과는 사뭇 다른 베트남의 점선으로 그어진 편도1차선 도로에 차량과 오토바이가 함께 달리면서도 그리 많지 않은 교통사고량과 경적을 울리면 차선을 넘어오던 차량이 알아서 속도를 늦추어주거나 피해주는 배려는 오히려 도로사정이 너무나 좋아 더 빨리 달리고 싶어 하는 한국 국민들이 배워야 할 점으로 생각되었다.

 

어려운 국가 경제난으로 도로를 확장시킬 수 없어 차량 대신 오토바이를 이용하면서도 그다지 불편해 보이지 않는 베트남인들의 얼굴표정은 약간 무표정이었으나 느긋함이 서려있었으며 베트남 정부에서 사고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10월 15일부터 공무원을 우선으로 안전모를 착용하고 오는 12월 15일부터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게 하고 위반 시 벌금이나 30일간 운행금지령을 내렸다고 한다.

 

일행의 통역과 안내를 맡은 미스터 비옌 씨는 우스갯소리로 “호치민 시절 안전모착용을 권하자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이 ‘용과 선녀가 베트남의 조상인데 우리가 안전모를 착용하면 하늘에 있는 조상들이 우리 얼굴을 못 보는 관계로 우리가 후손인 지 몰라본다. 해서 안전모는 착용하면 안 된다.’고 했다.”며 베트남인 특유의 느긋한 미소를 지었다.

 

▲ '타이느옌 잠재력과 투자 기회' 세미나

 

또한 비옌 씨는 베트남의 장묘문화에 대해 “2장을 한다. 사람이 죽으면 나무관에 묻어두었다가 2년이 지나면 뼈만 추려 향술(향기나는 술)에 깨끗하게 씻어 세라믹관에 넣어 점술가에게 날짜와 시간을 알아 내 다시 묻는다.”고 했다. 2장을 하면서 묻는 곳은 산이나 공동묘지가 아니라 자신들의 논이나 밭에 묻어 죽은 조상과 가깝게 하며 숭배하고 있으나 이는 고쳐야 할 잘못된 문화로 장묘문화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했다.

 

타이느옌성 팜 쉰 뜨엄 성장은 성을 방문한 일행에게 자신들이 경험한 일들에 관해 자세하게 이야기 해 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국인들의 조언을 바라는 겸손한 그 말 한마디가 향후 베트남의 빠른 발전을 대신해 보여주는 듯했으며 어떻게든 타이느옌 성의 잠재력을 찾아내 많은 부분 투자를 기획해 주기를 간절하게 당부하는 그들의 모습은 자신들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상대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모습 대신 오히려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셋째 날인 20일, 오전 8시(베트남 현지시간) 람 탄니 부성장과 일행은 ‘타이느옌 성 잠재력과 투자기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외 기업인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기업인들은 정확한 정보수집 후 투자협력에 관해 기획할 예정임을 밝혔다.

 

세미나를 마치고 타이느옌 공업단지를 둘러본 일행은 공장내부에 아무렇게나 쌓여진 슬러지로 인해 심각한 오폐수 오염으로 맹독성까지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환경오염 노출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위험한 산업폐기물을 관리할 수 있는 전문업체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절실하게 요구되었으나 현재까지 이렇다 할 전문 지정폐기물업체의 투자나 기술협력이 없어 환경오염의 노출이 심각한 베트남의 현실은 안타깝기 그지없었다.

 

▲팜 쉰 뜨엄 타이느옌 성장과 경북인터넷뉴스 대표로 참석한 전정일 기자

 

베트남에 진출한 많은 한국 기업과 진출 예정인 기업인들을 대하면서 우리의 기업들이 해외에서도 많은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현실로 느꼈으며, 자국의 발전을 위해 방문한 기업인들의 투자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며 타이느옌성 성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일행의 먹거리와 숙소제공 및 방문기간 내내 차량까지 동원해 주는 섬세한 베려를 베풀었다.

 

특히 일정 중 '타이느옌 잠재력과 투자기회' 세미나 개최를 베트남 국영방송에서 촬영 보도해 주어 베트남 국민들이 모두 이번 방문에 큰 관심을 기울여 준 부분에 감사드리며, 또한 경북인터넷뉴스의 베트남 현지 취재에 적극 협조해 준 베트남 타이느옌성 관계자와 (사)환경실천연합회 경북본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

 

▲구미시의회 구미시예산은 나몰라? 나는 선거운동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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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D-day 14일 지역표심은 .. 글쎄요?

 

▲구미시민 행복합니다.KTX 왕복 8편 정차 확정!! 서울까지 1시간대

▲구미시 경제 모처럼 화산폭발 자산규모 세계 2위인 엑손모빌社 구미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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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뉴스

-구미, 경제자유구역 지정

 

 

경제자유구역은 2007년 10월말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경기, 충남, 전북, 전남, 강원 등 5곳이 재정경제부에 지정 신청을 했으며 그동안 신청지역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한 지역별 합동설명회, 현장실사, 그리고 건교부, 환경부, 농림부 등 관계 부처와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재정경제부 등 15개 부처 장관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지정은 550만 시도민의 쾌거로 이루어낸 성과물로 향후 효과는 외국기업 투자유치 촉진은 물론 대구·경북이 공동 경제권을 형성함으로써 지역의 강점인 지식기반 첨단산업과 의료·교육 등 우수 인프라를 활용한 동북아 지식기반산업의 거점지역으로서의 기반마련과 경제적으로 69~98조원의 생산유발효과, 28~57조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13만~17만 명의 고요유발효과 등이 예상되며, 경북도와 대구시의 협력 하에 2008년 7월에 경제자유구역청을 개청할 예정이다.

 

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자신의 선거공약인 명문고교 건설이 특구지정으로 인해 외국인 학교, 외국의 유명대학 등 최고의 교육시설과 최고수준의 의료시설 등을 갖춘 지역으로서 외국인 고급 정주환경 조성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첨단산업 기반시설을 가장 효율적으로 결합시킬 수 있는 지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했다.

 

▲ 구미방문시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과 함께

 

한편 12월 대미의 장식은 한나라당 경선과 대선이라는 치열한 과정을 거쳐 당당하게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 한나라당 정권재창출에 성공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승리일 것이다.

 

국민의 뜻에 따라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걸고 국민이 선택한 차기 대통령의 향후 행보에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될 것이며 자신이 내건 공약과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란다.

 

▲경북도 중소기업대상 시상식 및 수출 400억 불 달성 기념

 

▲한국언론인연합회에서 김관용 경북지사“자랑스런 한국인 대상(행정혁신부문)” 수상

 

▲경북도 이철우 정무부지사가 취임 2주년 전국 16개 시·도 정무부지사 중 최장수 재직.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아 40만 시민의 행복과 구미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 제목을 넣으세요

▲남유진 구미시장 2007년 구미시 세계 속의 명품도시 가는 길 열다.

 

▲한국의 미래는 내손 안에 있습니다! 오전6시부터 전국 1만3천17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권리 행사.

 

 

지난 1년 동안 경북인터넷뉴스를 사랑해주신 네티즌여러분과 경북인터넷뉴스의 광고후원을 해주신 여러분들의 과분한 사랑에 경북인터넷뉴스 임직원 일동은 새해에는 더욱더 열심히 현장을 누비면서 네티즌 여러분들의 귀와 눈과 입이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