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파출소 이재일 경위, 자살기도자 심폐 소생술로 살려... 신병비관으로 낙동강에 투신한 20대 남성을 발견, 출동한 경찰관이 강물에 뛰어들어 구조한 뒤 심폐 소송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구미경찰서(총경 이준식)에서는, 22일 늦은 밤 12시 10분, 신병을 비관하던 남편(29세)이 술을 마시고 낙동강에 뛰어 들어가 죽으려고 한다며 자실기도자의.. 구미 201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