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17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센터 김천으로

김충섭 김천시장은 2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발위) 의결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 통합에 따른 교육센터 김천혁신도시 이전 안건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이번 교육센터 유치를 위해 송언석 국회의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및 김충섭 김천시장 등이 나서 국토교통부 장관 및 균형발전위원장 이하 위원들과 면담을 실시하고, 관련기관 회의에 참석하는 등 전 방위적인 노력을 전개해왔다. 지난 2월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 개소 이후, 경남도와 진주시가 각종 매체 및 기관, 시민단체 등을 통한 교육센터 이전반대를 거세게 주장하면서 균발위의 최종결정이 지연됐고, 관계기관 간의 의견 조율을 위한 회의가 수차례 실시되는 등 논의를 벌이던 것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 영남지사 : 개소일 기준 40명, 2021년 말 ..

김천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