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사랑의 연탄배달부 지난해 장당 500원 하던 연탄 값이 올해는 600원으로, 무려 20%가 오르자 경북도가 발 벗고 나섰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6일 경산시 서부동 이 모 할머니(81세) 집에 직접 연탄 300장을 배달하면서 “연탄 값이 부담이 돼 서민들이 추위에 떠는 일은 없어야 한다. 서민들의 겨울나기만큼은 정.. 경북 201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