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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고아읍마을보듬이(위원장 송재순)에서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사랑의 연탄 1,500장(105만원 상당)을 저소득 4세대에 기부하고 직접 배달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한파로 인한 강한 바람과 추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더욱 추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

구미고아라이온스클럽(회장 권종일)은 지난 1일 어려운 이웃 9세대에 연탄 2,700장(16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아름답고 따뜻한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연탄 후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아라이온스클럽 회원 10여 명이 직접 연탄을 나르며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할 어려운 ..

구미시 소재 이랜드리테일(주) 동아백화점 구미점(지점장 박형찬)은 14일 오후 2시, 구미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의 연탄 10,000장과 김치 100통(200포기)을 기탁했다. 대구경북권 이랜드그룹은 이랜드 복지재단의 후원으로 2010년부터 어려운 ..

지난해 장당 500원 하던 연탄 값이 올해는 600원으로, 무려 20%가 오르자 경북도가 발 벗고 나섰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6일 경산시 서부동 이 모 할머니(81세) 집에 직접 연탄 300장을 배달하면서 “연탄 값이 부담이 돼 서민들이 추위에 떠는 일은 없어야 한다. 서민들의 겨울나기만큼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