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현장으로 달려간 김관용 경북지사 13일 김관용 도지사가 전남으로 달려갔다. 명목은 담양군에서 열리는 ‘제22회 남도음식문화 큰 잔치‘ 개막식 참석이지만, 속내는 내년도 국가예산을 지키겠다는 것이다. 이날 김 지사는 개막식에 앞서 이낙연 전남지사를 따로 만나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그.. 경북 201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