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인터넷뉴스 개국2주년 기념식 성황

경북인터넷뉴스(대표 최현영)가 1월 23일 개국 2주년을 맞이해 테너 박인수 씨를 특별 초청, 선산문화예술회관에서 「경북인터넷뉴스 개국2주년 및 구미시 개청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북인터넷뉴스는 그동안 ‘경북인의 힘, 경상북도의 가치’를 슬로건으로 경상북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그 목소리를 높이며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역 언론 최초로 1일 방문자 3만 시대 총 방문자 400만 시대를 열어 지역 언론의 선두주자 역할과 함께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장에는 이철우 경북도 정무부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전인철 구미시의회 의장, 구미 갑 김성조, 구미 을 김태환 국회의원, 김인종 선산출장소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전국지역에 위치한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회장 김윤탁) 회원사에서도 대거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참신하고 유익한 지식정보 제공과 신속한 지역정보, 공정한 보도를 통해 경북인터넷뉴스가 경북지역발전의 원천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했다.

 

▲최현영 대표.

 

최현영 대표는 개국2주년 기념식을 마련함에 있어 테너 박인수 초청 음악회로 개최한 이유에 대해 “경북인터넷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구미시 승격 30주년 행사를 기념하고 문화의 고장 옛 선산군민 여러분들을 위해 선산문화회관에서 음악회를 개최, 많은 분들이 잠시 일상을 잊고 짧은 시간이나마 음악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는 기회마련을 위해 개최”했다고 밝히고 “지금까지 경북인터넷뉴스에 보내준 많은 지역민들과 네티즌들의 성원과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전진, 지역민의 기대와 바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좌)테너 박인수와 사진 우)최현영대표.

 

특히 개국2주년 기념식을 통해 판매된 사진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으로 기탁해 사회의 귀감이 되었으며, 테너 박인수의 음악은 바쁜 일상에 지친 참석자들에게 정서적인 풍부함을 선사해 참석자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멋진 기념식이었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기념식에 참석한 시각장애인협회 회원들은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감미롭고 마음을 흔드는 노랫소리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특별히 초대해 준 최현영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또한, 인터넷생중계를 통해 구미시 승격 30주년을 함께 기념하며 IT도시 구미시의 이미지 향상을 홍보하고 아울러 한국지역인터넷언론을 통해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등 지역 알리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번 개국2주년을 기념하며 경북인터넷뉴스를 포함한 경북도의 소식을 담은 특집호를 출판해 또 한번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 한국지역인터넷뉴스협회 경북지역회원사 대표들도 참석해 축하했다.

 

한편 구미차인연합회는 경북인터넷뉴스 개국2주년 기념식장을 찾은 많은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차 봉사와 함께 우리떡을 제공하는 등 경북인터넷뉴스의 개국2주년기념식장을 차의 향기로 가득 메워 멋진 음악회와 함께 의미깊은 기념식장으로 만들었다.

 

 

- 경북인터넷뉴스 개국2주년 및 구미시 개청 30주년 기념 음악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바쁜 시간을 내어 차 봉사를 마다하지 않은 차인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