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경북지역본부 고령지사 농지은행팀에 근무하고 있는 임윤진 씨의 신속 공정한 업무처리로 고객만족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 전 직원들이 경북인터넷뉴스 ‘칭찬릴레이’에 추천했다.
고령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임윤진(사진) 씨는 공사 입사 후 지난 20여 년간 지역민으로 농업인에 대한 고객만족과 직원으로서 공사발전 및 비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적으로 일해 왔으며 고객인 농업인에게 신속 공정한 업무처리로 고객만족도 제고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그는 지난 88년도 농어촌진흥공사에 입사한 이후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소득 증대를 위한 사명감으로 고향이나 다름없는 고령에서 16년간 오로지 농지은행 및 영농규모화사업에 종사한 직원으로 고령군 관내 전지역 농업인으로부터 신뢰와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쌀전업농 고령군연합회와 용수관리위원 및 한국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의 지사장에게 감사편지 3건, 공무원 6건, 농업인 11건, 직원 13건의 친절직원 추천엽서를 받기도 했다.
그 주요사례를 살펴보면, 현장농업인이나 내방객 민원인에게 내 부모 내 형제라는 마음으로 항상 친절하고 신속한 사업안내로 공사 이미지 제고에 기여함은 물론 인터넷을 적극 활용, 각종 구비서류를 발급 대행하는 등 민원인 편의 제고 등의 노력으로 지난 2007년도 준정부기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100점 득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 자매결연 체결로 살기 좋고 쾌적한 지역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고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하는 등 공사 사훈인 ‘봉사와 협력’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회사 내 노조 대의원으로서 상사와 직원 상호간의 업무와 개인의 애로사항을 조언과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등 지역 유관기관 공무원과 공사 직원에게 철저한 자기관리로 직원들의 모범 및 좋은 귀감으로 칭찬이 자자하다.
임윤진 씨는 농지은행사업 성과 거양에도 큰 몫을 했다. 체계적인 계획 수립, 철저한 추진으로 사업목표 달성에 기여했고 고령군 및 8개 읍·면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물량 정보 축적으로 사업에 적극 활용, 사업안내문 발송 및 언론매체 등을 통해 홍보강화와 쌀전업농과의 유대강화를 도모하여 사업참여를 유도하는 등 사업활성화에 주력한 결과 근무기간 중 지역농업인에게 220억 원정도 농지규모화사업 자금을 지원했고 그 외 2008년 영농규모화사업은 10월 27일 현재 100% 초과 달성과 농지임대수탁 87% 달성으로 미진한 경영이양직불사업을 위해 고령농가 방문을 통한 경영이양 유도 등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농지은행 및 영농규모화사업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 임윤진 씨는 “혼자의 힘으로 다 한것이 아니라 지역민들과 직원들의 유기적공조체제가 잘 이루어진 결과”라며 겸손했다.
한국농촌공사 고령지사 김형주 씨를 비롯한 전 직원들은 임 씨의 이같은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업무 근무자세는 당연히 ‘베스트친절사원’감이라며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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