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9/11 구미 동락공원에서 “제10회 경북도민 문화 한마당”행사 개최

뉴스일번지 2010. 9. 10. 09:33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회장 안영모)는, 독서의 달 9월을 맞이하여 도민이 함께 어울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10회 경북도민문화한마당을 9월 11일 구미 동락공원에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오흥배 새마을문고중앙회장 및 박몽용 경상북도새마을회장, 정병윤 경상북도 행정지원국장, 도의회 의원, 새마을문고지도자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학생, 학부모, 새마을문고 회원 등 1,500여명이 참여해 도민들의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경북도민 문화 한마당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도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 함으로써 도민화합과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21세기 희망경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자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 한마당 행사의 장으로 이어지게 된다.

 

오전 10시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백일장, 사생대회, 오행시, 디지털 사진 공모전 등에 많은 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가 최고의 실력으로 작품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도민 문화한마당 참가자들은 낙동강, 하천 살리기와 저탄소 녹색생활화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낙동강 홍보관 견학으로 에너지를 적게 쓰고 탄소를 덜 배출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체험학습의 장에서는 바람개비 만들기, 탁본체험하기, 솟대 만들기, 연 만들기 체험, 신기한 버블이야기, 추억 속으로, 1년 느린 엽서쓰기, 우수작품 전시회 등을 체험하게 되며, 공연마당에서는 레크리에이션, 매직라이브 마술쇼, 그랜드 에코 오페라단 “반디의 노래” 뮤지컬 등의 축하공연으로 참가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문화한마당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며, 오행시 우수작 발표, ‘범 도민 1인 연간 20권 책 읽기 BS120운동’을 홍보하여 건전한 독서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