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이 위촉한 제2기 주부물가모니터단이 올해 1월 출범식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서 모니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김천시에서는 현실을 반영한 물가정책의 수립을 위해 주부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외식비 등 개인서비스요금의 선제적 관리와 민간의 자율적인 물가안정 노력을 강화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물가안정 모범업소(착한가격업소)관리·발굴과 불공정행위 현장모니터링, 체감물가 동향파악 등 물가정책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여과 없이 생생하게 전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유럽재정위기 등으로 국내경기의 성장세는 둔화되고 서민생활의 고통지수가 높아지고 있어 참석자들은 금년 말까지 3%대 초반에서 물가를 안정시키려는 목표에 부응하여 도‧시 모니터단과 연계하여 지역 물가안정의 파수꾼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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