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 젊은 청년들의 따뜻한 이웃사랑

뉴스일번지 2013. 12. 13. 16:50

김천의 젊은 청년들의 모임 '행복 김천 스마트회(회장 백기창')는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로 최근 지좌동을 비롯한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 및 불우한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 2천장과 20kg 쌀 10포를 각 가정에 전달하는 등 추운 겨울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봉사활동을 펼친 ‘행복김천 스마트회’은 2012년 1월 구성된 이래, 현재 백기창 회장을 비롯한 회원 120명으로 구성된 20∼30대 청년 모임이며, 김천을 이끌어갈 젊은 청년들이 친목도모와 봉사활동은 물론 젊은 패기로 김천 발전을 위해 앞장 서는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