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연이어

뉴스일번지 2014. 1. 9. 22:16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연이어지는 가운데 대신동 체육회(회장 임병국)와 코아루2차 아파트 노인회에서도 장학기금을 쾌척했다.


8일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임병국 대신동 체육회 회장은 “우수한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으로 모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2백만원을 기탁하게 됐다”며 장학기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코아루2차 아파트 노인회(회장 박종철)에서도 50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면서, 김천이 교육명품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관내 단체들이 인재양성재단 후원금 기탁에 발 벗고 동참해 주시는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표하였다.

한편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은 106억3천6백만 원이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