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태민안을 염원하는 마음을 풍선에 담아 날려 보내
상모사곡동발전협의회(회장 이봉원)에서는 2월25일 오전 10시30분부터 박대통령 생가주차장에서 최종원 구미부시장을
비롯하여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심학봉 국회의원, 구자근. 박태환. 윤창욱 경북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8대 박근혜대통령 취임1주년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축하행사에
앞서 펼쳐진 식전행사는 풍물놀이, 국악공연, 사물놀이, 댄스공연 등으로 이어졌으나, 본 행사보다 과도하게 길어진 관계로 참석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또한 하늘에서는 패러글라이딩 축하비행으로 취임 1주년을 축하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시민들은 하늘을 향해 태극기를 흔들었다.
취임행사에서 최종원 구미부시장은 “지난해 이
자리에서 박대통령의 취임축하 행사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다”며“대통령의 훌륭한 국정수행을 성원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것이 참으로 의미
있는 행사이다.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하여 감사를 전한다”고 하면서 환영사를 대신했다.
심학봉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하여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주민들은 구미의 딸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박 대통령이 대한민국과 결혼하게
만들었다”며“대통령의 경제혁신 프로젝트가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한다. 그리하여 국민행복시대 모두가 하나되는 대통령 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어 가자”고 부탁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모든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면 실패한
대통령 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지만, 박근혜대통령 만큼은 성공한 대통령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지지하고 성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행사를 마칠 즈음에 남유진 구미시장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참석한 내빈들과 만세삼창으로 함께했고, 시민들은 마지막 만세소리에 맞추어 풍선을 날리면서 국태민안을 염원하는 마음을 풍선에 담아
하늘높이 날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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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난 농악한마당으로 분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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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구미부시장의 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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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기전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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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국회의원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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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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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내빈들이 함께 만세3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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